| 맛탐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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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한중합작 한국 맛기행 프로그램 ‘맛탐한국’ 3부작을 방송한다.
‘맛탐한국’은 중국 쓰촨성의 3대 셰프가 출연해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의 숨은 맛과 멋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요리의 대부 리카이, 22년 경력의 특급호텔 출신 진위안성, 3대째 양고기탕 가업을 잇고 있는 예칭이 직접 출연해 한국 맛기행을 떠난다.
‘맛탐한국’은 한중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채널A와 중국 쓰촨위성TV가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했다.
‘맛탐한국’에는 셰프의 여행을 돕는 연예인 가이드가 동반 출연한다. 베이비복스 출신의 미녀가이드 간미연, 신개념 먹방을 펼칠 개그우먼 홍현희 김재우, ‘코믹’ 담당 개그맨 서승만 남창희다. 쓰촨성의 여자 유재석으로 불리는 MC팡지예도 가이드로 출격해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 요리사와 연예인 가이드는 ‘맛탐한국’ 1부에서 정갈하고 소박한 경기도를 찾아 떠난다. 2부에서는 맛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맛의 고장 전라도, 3부에서는 자연과 건강을 담은 매력의 고장 경상도를 찾아 대한민국의 대표 맛 한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담아낸다.
‘맛탐한국’ 1부는 31일 화요일 밤 12시 20분 채널A에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