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 완료, 심려 끼쳐 죄송" [공식]

  • 등록 2023-10-12 오후 3:37:46

    수정 2023-10-12 오후 3:37:46

(사진=최현욱 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거리 흡연 및 꽁초 무단 투기로 논란을 빚은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청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최현욱에 대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장면 등 영상을 확인했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데일리에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었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 속 최현욱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담배 꽁초를 길바닥에 무단 투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현욱은 지난 5일 잘못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현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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