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 폭스, "섹시함과 정의로움, 반대 이미지 아냐"

  • 등록 2014-08-27 오후 2:36:33

    수정 2014-08-27 오후 2:36:33

메간 폭스.(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시즌 1,2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 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극중 비밀을 배내기 위해 채널 6의 기자가 된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메간 폭스는 “섹시하다고 해서 꼭 정의롭고 사명감이 투철하지 기자 역할을 하기 위해 리처시를 많이 했다. 2030대 젊은 기자들이 범죄 현장 수사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다. 현실감있게 나타내려고 했는데, 이 영화의 초점은 닌자터틀에게 있기 때문에 기자로서의 삶은 진지하게 풀어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닌자 터틀’은 저예산 코믹북 ‘닌자거북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지난 1990년 스티브 바론 감독이 처음으로 실사로 연출한 ‘닌자거북이’의 리부트 버전이다. 당시 속편 2,3까지 개봉됐지만 흥행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영화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나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닌자 거북이 형제들의 캐릭터와 성장기에 많은 비중을 둔 영화로 메간 폭스가 에이프릴 오닐 역으로 열연했고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등이 출연했다.

28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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