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PD, "'꽃할배'와 시청률 경쟁 의식하지 않는다"

  • 등록 2015-03-26 오후 12:09:44

    수정 2015-03-26 오후 12:13:51

정글의 법칙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정글과 그리스. 어느 곳 하나 매력이 덜하지 않은 예능프로그램이 시청률 경쟁에 나선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다. ‘정글의 법칙’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여의도 마리나요트클럽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는 “경쟁에 대한 의식보다는 프로그램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해온대로 잘 할 수 있는 걸 전하고 싶다”며 “그런 고민 하나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것을 항상 봐주는 고정 시청자들이 많이 있다”며 “어린이도 있고 일상에 지친 어른들도 있는데 그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안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도차이나로 간 ‘정글의 법칙’엔 임지연을 비롯해 배우 이성재와 서인국,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 예능의 ‘핫 아이콘’이 된 장수원과 손호준, 스타 셰프 레이먼킴, 방송인 김종민 등이 합류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