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세연, 韓中합작서 정일우와 연인 호흡... 시골소녀 변신!

배우 진세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진세연이 당돌한 시골소녀로 변신한다.

진세연은 한중합작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김종학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합작 웹 드라마다.

진세연은 시골에서 상경한 이령을 연기한다. 거대 연예기획사 대표 최세훈(정일우 분)와 만나 티격태격하는 당돌한 여성이다.

진세연은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을 통해 본격 중국 진출을 노린다. 이종석 박해진과 호흡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과 김현중 출연작 KBS2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을 통해 이미 얼굴을 알렸다. 한류스타 정일우와 호흡하는 만큼 현지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가 정 반대의 세계에 사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7월 초부터 국내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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