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모토 준, 아오이 츠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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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일본의 유명 그룹 아라시의 멤버인 마츠모토 준과 유명 AV배우 아오이 츠카사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른 여배우와 교제 중인 터라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다.
일본의 주간문춘은 27일 “아오이 츠카사가 한 달 사이에 세 번이나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마츠모토 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의 아오이 츠카사가 담겨있었다.
아오이 츠카사는 일본의 유명 AV배우다. 지난 6월 국내서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는 말도 남겼다.
마츠모토 준은 세달 전 일본의 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도쿄스포츠는 일본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양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마츠모토 준은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다. 2002년 드라마 ‘고쿠센’에 출연했으며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