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4일 모친상 '비통'

  • 등록 2016-03-04 오후 11:26:41

    수정 2016-03-04 오후 11:26:41

최화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최화정이 4일 모친상을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8시께 입원 중이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화정을 비롯한 유족들은 이날 오전부터 고인의 곁을 지키며 임종을 함께 했다. 최화정은 현재 모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예정.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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