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사업가 변신..`PC방 오픈`

  • 등록 2011-03-02 오후 5:48:02

    수정 2011-03-02 오후 5:48:02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PC방을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의 드라큐라 PC성! 면목점 오픈! 입학&개학 날짜에 맞춰 가오픈을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PC방 오픈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로써 신동은 찜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세븐, 도시락 사업을 하고 있는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가수 출신 사업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업 대박나라", "앞으로 번창하시길", "성전에 놀러 갈게요", "카운터는 직접 보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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