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슈퍼볼 스팟은 오는 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의 ‘2017 슈퍼볼’을 앞두고 사전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볼 스팟에서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허물어진 미래 도시의 고층 빌딩 옥상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낙하하는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은 “그녀가 온다”라는 임팩트 있는 카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리창을 뚫고 테러 조직의 본부에 침투한 메이저의 날렵한 총격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최첨단 수트를 입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 조직을 추격하는 메이저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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