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발매된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 수록곡 ‘콤플렉스(Complex)’의 가사 중 ‘내가 아이돌이었음 좋겠어/춤 잘 추고 잘생긴 놈/사랑 노래만 쓰면 되니까/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라는 부분 때문이다. 이에 대해 보컬 등 음악적 실력은 없고 보여주는 것만으로 인기를 끄는 아이돌 가수들을 비꼬는 내용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피처링 파트너가 지드래곤이라는 것도 ‘콤플렉스’의 가사가 아이돌 비하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는 근거가 돼주고 있다. 지드래곤이 이끄는 빅뱅은 국내 아이돌 그룹 중 최정상급으로 꼽힌다.
▶ 관련기사 ◀
☞ '역적' 가진 것 없는 자들의 분노 폭발 '기대감 상승'
☞ '역적' 김병춘, 짧은 등장 강렬한 인상 '존재감 발산'
☞ '화랑' 박서준-박형식, 누구에 몰입해도 가슴 아픈 이야기
☞ '님과함께2' 서인영·크라운제이, 쇼윈도 커플 전형으로 남나
☞ 예정화 '라스'서 김구라-김정민 열애설 언급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