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가족·음악 덕에 힘든 순간 버텨"

  • 등록 2017-02-03 오후 7:49:34

    수정 2017-02-03 오후 7:49:3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알리가 ‘무게’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 부산대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 음악 패널 빌리어코스티,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김상욱 교수는 “무게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아이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무게라고 느껴질 때는 인생의 흐름에 몸을 던지면 물리적으로 무게가 사라진다”라고 물리학적 관점에서 인생의 무게를 설명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는 청중들과 ‘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리는 “제게는 큰 짐과 무게가 있는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바로 가족과 노래”라며, “아직도 그 힘든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은 아버지다”라며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했다.

▶ 관련기사 ◀
☞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슈퍼볼 스팟 '압도적 비주얼'
☞ [포토]유인영의 레드립, 강렬한 유혹
☞ [포토]유인영, 긴머리 변신 '무결점 미모'
☞ '공조' '럭키' 흥행에 베테랑 유해진 있다
☞ 이진욱, 고현정과 랑데부…독립영화로 활동 재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