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올라탄 '6인 체제' 엘라스트…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엘라스트가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엘라스트는 29과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피케이션’(iDENTIFICATION)의 네이처(Nature) 버전 개인 포토와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포토 속 멤버들은 오프로드 차량에 올라타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합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모았다. 네온사인을 배경삼은 또 다른 단체 포토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개인 포토로 강렬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엘라스트는 멤버 최인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된 최인은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머지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덴티피케이션’은 엘라스트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들은 10월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