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전신 광고판과 나란히 서 무보정 인증.. "실제 허리가 더 잘록?"

  • 등록 2015-09-09 오후 4:01:30

    수정 2015-09-09 오후 4:01:30

AOA 설현(사진=SBS, 설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전신 광고판 옆에 서서 ‘무보정’을 인증했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9일 밤 방송 예정인 설현의 단독 인터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설현은 최근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설현의 판촉용 포스터가 도난 당하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포스터 품귀현상까지 불러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 설현은 화제의 광고판과 똑같은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나란히 선다.

설현은 전신 광고판과 같이 길이가 짧은 흰 티셔츠와 스키니진으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광고판보다 실물이 낫다”, “광고판 보다 실제 허리가 더 가늘다”, “실제 비율이 더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설현은 배우 설경구, 김남길 등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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