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측 "'트리거',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결정된 바 無"

  • 등록 2023-05-18 오후 5:14:14

    수정 2023-05-18 오후 5:14:39

배우 김영광(왼쪽)과 김남길(사진=각 소속사)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김영광과 김남길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트리거’에 대해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로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넷플릭스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가 좋은 작품을 찾는 과정서 검토 중인 여러 작품 가운데 하나”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영광 측은 이날 이데일리에 “현재 ‘트리거’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남길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이 ‘트리거’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극 중 김영광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가다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적 인물이 되는 4차원 매력을 가진 문백 역할을, 김남길은 현직 경찰 이도 역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야구장 간 이강인..옆엔 누구?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