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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TV는 16일(현지시간)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최고의 앨범 25장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투애니원의 정규 2집 ‘크러쉬’가 포함됐다. 콜드플레이, 머라이어 캐리, 퍼렐 윌리암스,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퓨즈TV는 “투애니원이 1집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인 ‘크러쉬’는 진보적이고 대중적인 트랙들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첫 번째 트랙 ‘크러쉬’는 인디언 타블라 드럼과 스위치보드 버튼 소리를 섞어 장르적 융합을 잘 보여준다. 또 다음 곡 ‘컴 백 홈(COME BACK HOME)’은 레게와 트랩 장르가 섞인 하이브리드 싱글”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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