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축포 맞고 눈 부상…소속사 "상태 심각"[공식]

  • 등록 2024-05-16 오후 5:17:53

    수정 2024-05-16 오후 5:17:53

곽민선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축구 여신’이라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부상을 당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현재 상태가 좋지 않다”며 “정밀 검사를 했고 병원에서 상황을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에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2016년 MTN을 통해 데뷔한 곽민선은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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