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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해외 유명 베팅 업체들이 한국-우루과이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우세를 예상했다.
특히 우루과이의 1-0 승리에 가장 낮은 배당을 걸었다. 이 경우 수익률이 4.5배에 그친다. 1-1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배당은 5.5배, 0-0 무승부의 경우 6배로 올라간다.
한국이 승리를 거둔다면 1-0 승리 확률을 가장 높게 봤다. 이 경우 수익률은 8배다. 우루과이의 2-0 승리(6.5배)보다도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