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짝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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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짝패`가 간신히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켜냈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짝패`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14.6%)보다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짝패`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SBS `마이더스`는 14.8%로 전날 방송이 기록한 14.6%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로써 `짝패`는 `마이더스`와 격차를 벌리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켜냈지만 그 차이가 1%포인트 미만으로 불안하다. KBS 2TV `강력반`은 8.7%로 전날(7.7%)보다 1%포인트 올랐다.
이날 `짝패`는 김대감(최종환 분)이 귀동(이상윤 분)과 천둥(천정명 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게되고 막순(윤유선 분)이 잘못을 비는 장면이 전파를 타 향후 전개에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