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될 ‘썰전’ 91회에서는 최근 논란에 휩싸인 ‘배달앱의 고가 수수료’에 대해 조명한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평균 10%대의 수수료를 떼어가는 배달앱들의 수수료 체계를 설명하며 “배달앱 수수료가 너무 비싸 일부 식당은 아예 음식 양을 줄이기도 한다더라. 결국 피해보는 건 소비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 이철희는 “그 앱은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며 관심을 가졌고, 강용석은 “프로그램 개발이 어려워 결국 돈만 날렸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최근 국내 1호점 개장을 앞두고 각종 논란을 빚은 ‘글로벌 가구 회사’에 대한 세 출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