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 장현주, 연출 이윤정)이 시청률 20% 문턱에서 주춤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은 10일 4회 방송에서 17.4%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인 9일의 18.2%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은 10일, 전날보다 0.9%포인트 상승한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강남엄마 따라잡기’도 17.1%로 0.8%포인트 올라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난 2~3일 방송된 1회와 2회에서 고은찬 역을 맡은 윤은혜의 ‘남자 같은 여자’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4회 방송 후에는 ‘지루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시청률 상승에 제동이 예상되고 있다.
▶ 주요기사 ◀
☞정일우 CF도 거침없이 상종가...6개월간 모델 수입만 15억
☞서준영 '쩐의 전쟁' 새로 가세...슈주 김기범은 빠져
☞'화려한 휴가' 영화계 관심 증폭...VIP시사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