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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레게 듀오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음반 작업을 한다.
스컬은 세계적 힙합 사이트 ‘올 힙합 닷컴’(allhiphop.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 래퍼 카디날 오피셜 등과의 작업 계획을 소개했다.
‘올 힙합 닷컴’은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음악사이트다. 특히 이 사이트는 지난 8월30일 스컬의 인터뷰 기사를 메인페이지로 장식, 스컬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대변했다.
스컬은 미국 싱글 ‘붐디 붐디’(Boom di Boom di)로 빌보드 ‘R&B/힙합 싱글 세일즈’(Hiphop Singles Salses)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컬은 에스쿠시와 함께 4일 스토니 스컹크의 4집 ‘모어 파야’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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