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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꿈의 시청률 5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찬란한 유산’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세 번째로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기세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8일의 40.1%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일 뿐 아니라 12일 41.8%를 1.6%포인트 뛰어넘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50%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2007년 3월 종영된 MBC ‘주몽’ 이후 없었다. 게다가 미디어환경의 다변화로 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져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이 붙는 시청률 50%는 더 이상 불가능한 기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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