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해', 19.0%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 등록 2009-10-09 오전 7:50:23

    수정 2009-10-09 오전 10:02:39

▲ 윤은혜와 윤상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는 19.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7일) 방송이 기록한 16.1%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비록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8월19일과 8월27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17.4%)를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날 '아가씨를 부탁해'는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 분)와 돈 때문에 집사로 그녀에게 접근한 서동찬(윤상현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해피엔딩이었다.

'아가씨를 부탁해'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9.6%, MBC '맨땅에 헤딩'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윤은혜, '커프' 이어 '아부해'서도 그림솜씨 발휘
☞윤은혜·윤상현 첫 키스신…'아부해' 시청률 반등할까?
☞윤은혜 "윤상현과 열애? 웃음만 나와…실수 감싸면 연인인가"
☞'아부해' 윤은혜 패션 따라잡기 붐…티셔츠 등 품절사태
☞윤은혜, "유노윤호 드라마 맞불, 긴장 많이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