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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의 운구 행렬이 자택과 의상실,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장지로 향할 예정이다.
앙드레김의 유족 측은 12일 "발인 후 고인은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의상실, 그리고 지난해 완공한 기흥의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 절차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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