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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시절 준우승을 22번이나 차지해 숫자 ‘2’의 아이콘이 됐다.
축의금은 22만원씩 낸다고 했다. 그는 “지켜야 할 신념 같아서 항상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서 1+1 행사 제품을 보면 꼭 사고, 1+1 제품을 2개씩 구매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선수 시절에는 (숫자 ‘2’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지만 지금은 일상에 스며든 상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