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OON] 오마이걸·BAE173·킹덤… 대세돌 몰려온다

  • 등록 2022-03-26 오전 8:00:00

    수정 2022-03-26 오전 8:00:00

오마이걸(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오마이걸부터 BAE173, 킹덤 등 대세 아이돌이 몰려온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효정·미미·유아·승희·지호·유빈·아린)은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무려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리얼 러브’를 비롯해 ‘드립’, ‘리플레이’, ‘디어 로즈’ 등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리얼 러브’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을 한층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보컬로 담아냈다. 더욱 성장한 음악 세계와 무르익은 오마이걸만의 감성으로 올봄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리얼 러브’로 새롭게 쓸 기록도 관심이 쏠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던 던 댄스’로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각종 음원차트, 연간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살짝 설렜어’와 ‘돌핀’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경신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음원퀸’의 진가를 증명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이뤄낼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30일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로 1년 만에 컴백한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한층 성장한 BAE173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BAE173의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담긴 5곡이 수록됐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사단이 참여한 타이틀곡 ‘죠스’는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도현은 수록곡인 ‘러닝’의 작사·작곡·편곡도 맡아 음악 내외적으로 성장한 BAE173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그룹 킹덤(자한·아이반·아서·치우·단·루이·무진)은 오는 31일 한국의 멋을 담은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당초 이달 중순께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일정을 한차례 연기했다.

이번 앨범은 ‘변화의 왕국’ 주인공 단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앞서 아서, 치우, 아이반의 이야기를 담은 세 장의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은 킹덤은 멤버 단을 중심으로 진정한 ‘한국의 멋’을 보여줄 전망이다.

타이틀곡 ‘승천’은 킹덤의 데뷔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실력파 프로듀서 올라운드(AllRN:D)의 로한(ROHAN)과 땅크(DDANK)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온화하고 절제된 감정선을 바탕으로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한 서린 가창력을 만나볼 수 있다.

‘승천’ 뮤직비디오는 킹덤의 데뷔곡 ‘엑스칼리버’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연출을 담당했던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앨범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스케일과 영상미를 보여준 킹덤은 한국의 멋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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