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사망설→김동현에 골수 받았다는 루머까지 돌아"

  • 등록 2023-02-01 오전 6:58:10

    수정 2023-02-01 오전 6:58:10

‘같이 삽시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혜은이를 둘러싼 루머들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완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영은 혜은이에 “아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고 하더라. 가짜 뉴스가 돌더라”고 말했다.

안문숙도 “유튜브를 봤는데 혜은이 언니가 심정지가 와서 병원에 실려가서 ‘같이 삽시다’ 멤버들이 다 제주도 장례식장으로 내려갔다고 하더라”며 “그걸 보면서 우리 둘째언니 오래 살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혜은이는 “그런 얘기도 있었다. 골수 기증을 받았는데 김동현 씨한테 받았다고 하더라”고 황당해 웃음을 터뜨렸다.

박원숙은 “그런 게 나오면 또 마지막에 ‘아니라고 펄쩍’이라고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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