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 데이터센터에 20억 달러 투자

  • 등록 2024-04-27 오전 4:33:29

    수정 2024-04-27 오전 4:33:2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구글이 26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북동부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글은 지난 1월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이날 투자 규모를 공개했다.

가제트 저널은 이번 건설을 통해, 데이터 센터 기술자와 지원 서비스를 포함해 최대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에릭 홀콤 주지사 사무실은 보도를 통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도시에 있는 데이터 센터가 구글의 “전 세계 고객을 위한 AI 혁신과 성장하는 구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새로운 데이터 센터가 인터넷을 계속 활성화하고, 구글 클라우드, 지메일, 검색, 지도와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 세계 구글 소유 및 운영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에 합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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