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내년 초 미국행 전격 결정 (인터뷰④)

  • 등록 2008-11-17 오전 8:00:00

    수정 2008-11-17 오전 8:57:50

▲ 그룹 빅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이 내년초 정규 2집 활동을 끝낸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빅뱅의 미국행은 휴식과 함께 올해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준비를 위한 것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년초 미국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콘서트가 끝는 내년 2월초 양(현석) 사장님, 멤버들과 함께 2~3개월 일정으로 미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앨범에는 미국 최고의 세션과 음악가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첫 앨범보다 훨씬 파워 넘치는 안무가 가미될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멤버들과 함께 하는 녹음작업이라 외롭지 않을 것 같다”면서 “데뷔 앨범에 뒤지지 않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빅뱅은 2009년 1월30일과 31일, 그리고 2월1일 콘서트를 갖는다.

▶ 관련기사 ◀
☞'빅뱅' 대성,"'패떴' 패밀리 정말 고마워요"(인터뷰 ⑤)
☞빅뱅 5人 5色 인터뷰...'여친, 집, 파티, 멤버, 교회'(인터뷰①)
☞자살루머 휩싸였던 탑, '쾌남아' 선언 (인터뷰②)
☞'빅뱅' 승리와 대성이 어색한 이유는?(인터뷰 ③)
☞빅뱅, MKMF '올해의 가수상' 포함 4관왕..."가수다운 가수 되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