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최종회가 방송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는 민혁(최민호 분) 아버지를 죽인 범인 X(강성진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X는 민혁이 쫓던 인물로 민혁은 아버지를 죽인 X를 찾고자 단서를 쥐고 있는 진짜 도롱뇽도사 범규(이병준 분)를 치료하고자 노력했다. 범규는 진짜 도롱뇽도사였지만 치매에 걸려 민혁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2년 후 시골에 도마뱀 도사라는 점집을 차린 선달과 원삼의 모습을 그리며 끝을 맺었다. 민혁은 두 사람을 찾아 시골까지 내려왔고 세 사람은 재회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후속으로는 고현정이 진행하는 `고쇼`가 오는 4월 6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