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 김정은, 한채아에 "꺼져" 통쾌한 한방

  • 등록 2012-10-10 오전 7:31:42

    수정 2012-10-10 오전 7:31:4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정은이 신현준의 내연녀 한채아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울랄라 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 4회에서는 수남(신현준 분)의 몸을 한 여옥(김정은 분)이 수남의 내연녀 빅토리아(한채아 분)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옥은 매니저실을 찾은 빅토리아에게 “너 왜 자꾸 내 눈앞에서 알짱거리냐”며 호통을 쳤다. 그리고 “장현우 손님 입력 정보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냐”는 빅토리아의 말에 여옥은 “너 말고 옆에 아가씨한테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냐”며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 빅토리아를 의아하게 했다.

또 “왜 갑자기 그러냐”는 빅토리아의 물음에 “설명하려면 무진장 길다. 밤을 새워서 이야기해도 넌 이해 못한다. 그러니까 나가라”며 소리쳤다. 또 “내가 사랑하는데 뭐가 걱정이냐. 두려워할 거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과거 수남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빅토리아에게 “근데 이제 널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꺼져라”고 일침을 가하며 통쾌한 복수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옥과 현우(한재석 분)의 과거 연인시절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