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왕립 두바이 스포츠 콤플렉스 내 실내 풋살경기장에서 실시된 회복훈련에서 벌칙으로 이청용과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이날 야외에서 예정됐던 훈련은 강한 모래바람으로 인해 실내훈련으로 대체됐다.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1시) 이곳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