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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유진 "어린 시청자, 오윤희로 S.E.S. 알아…격세지감" [인터뷰]③

  • 등록 2021-09-19 오전 8:32:07

    수정 2021-09-19 오전 8:32:07

유진(사진=인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어린 시청자들이 오윤희를 통해 S.E.S.를 알더라고요. 그 반응이 재미있고 충격적이었어요.”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어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걸그룹 시절 모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SBS ‘펜트하우스3’ 종영 기념 인터뷰를 화상으로 진행한 유진은 “어린 팬들의 반응을 보면서 ‘내가 나이도 많이 먹고 오래 됐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 가운데 배우 유진의 걸그룹 시절 모습들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유진은 1세대 인기 걸그룹 S.E.S. 출신. 시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이었던 만큼 S.E.S. 당시의 유진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도 많다. 그러나 2002년 해체한 만큼, 어린 팬들에게 S.E.S.는 낯설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걸그룹 출신이었던 오윤희’, ‘오윤희 반전 과거’ 등의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유진(사진=인컴퍼니)
유진은 “S.E.S.라는 이름이 오래 됐다는 걸 느꼈다”면서 “물론 아직까지 제 또래나 나이 많은 친구들에겐 또렷하게 기억되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 모르는 이름이 돼 있어서 낯설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를 먹어도 마음은 그대로라고 하듯이, 나는 아직도 S.E.S.가 건재한 시대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내 나이또래는 S.E.S.를 알고 날 알아봐주신다”면서 “그러나 어린 팬들은 ‘오윤희 언니가 S.E.S. 멤버예요?’라고 묻기도 하고, 오윤희 때문에 S.E.S. 그룹을 처음 아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걸 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웃었다

또한 “어쨌든 오윤희를 알게 되면서 S.E.S.를 알게 되고, 노래를 정주행해서 듣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귀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진(사진=인컴퍼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는 유진과 함께 S.E.S. 활동을 했던 바다도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진은 “언니가 출산을 하고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출연을 해줘서 고마웠다”면서 “김소연 언니와도 워낙 절친이고 셋 다 아는 사이어서 함께 촬영을 했는데 너무 즐겁더라. 언니가 워낙 재미있는 사람이라 촬영장에서부터 재밌고 즐겁게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더 재미있었다. 언니가 펜트하우스가 잘되고,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서 좋아해주고 제 자신 이상으로 칭찬도 해주고 그래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고 여전한 S.E.S. 우정을 드러냈다.

S.E.S. 바다도 함께 기뻐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화제가 된 ‘펜트하우스’. 유진은 “긴 촬영이 끝나서 속 시원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다”면서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끝나는 것에 대한 서운함도 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행복한 촬영 기간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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