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레드카펫 베스트, 워스트 드레서(VOD)

  • 등록 2007-06-09 오전 4:50:04

    수정 2007-07-24 오후 2:43:51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별들의 행진이 시작됐다. 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선 제 44회 대종상 영화제가 화려하게 그 막을 올렸다.

보슬비가 훝뿌리는 짓궃은 날씨에도 레드카펫 위 스타들에게선 빛이 났다. 하지만 일부 스타들은 그릇된 선택으로 패션 감각에 의심을 사기도 했다.

올 해 여배우들은 대체로 롱 드레스를 선택, 우아한 자태를 뽐내보인 게 특징이다. 대신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냄으로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보이기도 했다. 컬러면에선 역시 블랙&화이트 드레스가 주를 이뤘다.

시상식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레드카펫 위 스타들의 패션 경합. 패션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인트렌드 대표, 김우리 비주얼컴퍼니 대표, 이시연 에또프 이사의 도움을 얻어 레드카펫 위 베스트 스타와 워스트 스타를 꼽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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