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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는 황정음 외에도 오준혁 감독과 엄기준,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함께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이혼 소송을 알린 후 황정음은 작품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과 이씨는 2016년 결혼 후 4년 만인 2020년 9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내며 파경을 알렸다. 그러나 이듬해 이혼을 번복하고 재결합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