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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 올슨 자매의 한국판이 탄생한다.
케이블 채널 Mnet은 새 프로그램 ‘한국판 올슨 자매(가제)’에서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한 민효린과 10대 모델 우리를 통해 미국 올슨 자매를 능가하는 패션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Mnet 측은 또 “두 모델 출신 소녀들의 패션 스타일에 초점을 두어 10~20대의 패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민효린과 우리는 각 나라의 패션 도시를 순회하며 그 도시의 패션 경향과 특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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