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같은 찌개 집에서 싸고 정갈하게 드세요"

(창업아이템) 찌개전문점 ‘秀(수)상한 찌개’
  • 등록 2008-03-17 오전 10:00:00

    수정 2008-03-17 오전 10:00: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찌개는 그동안 일반적이고 흔한 평범한 음식의 대명사로 불리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로 폄하 되어왔다. 맛은 기본이고 싼 가격과 많은 찬이 아니고선 고객에게 외면당해 왔던 것이 찌개의 현실.

10여 년간의 개인 창업과 점포 회생에서 독특한 시각으로 현장 중심의 창업을 진행해 온 맛있는 창업의 이 경태 소장이 직접 런칭한 "秀(수)상한 찌개(www.foodstory.biz)"가 실무형 컨설턴트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 시원하고 구수한맛. 육수와 천연재료양념으로


수상한 찌개는 찌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부터 술안주 대용으로도 가능한 갈비찌개, 곱창을 이용한 찌개이다.
 
시원하고 구수하며 칼칼함에 달콤한 찌개 류까지 미각의 전부를 맛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모든 찌개는 수상한 찌개만의 정성과 고집으로 우려낸 육수와 천연재료의 양념으로 맛을 내고 찌개 전문점의 약점인 저녁 주류 매출과 가족단위 외식을 위해 특별 소스로 재운 닭 볶음탕, 오리 주물럭, 갈비찜의 메뉴를 준비했다.

◇ 고객을 위한 마케팅으로 단골모아

고객을 위한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가게 운영중에 있었던 에피소드와 일일이 손님에게 설명하지 못하는 견해를 이야기 형태의 스토리 보드로 비치하여 재미와 읽을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주민 편의를 위해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한 맞벌이 부부의 택배수령을 대행하는 마케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메뉴선택과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예측이 아닌 컨설팅 현장에서 직접 시행하고 확인한 것이다.

◇ 창업자중심의 열린운영시스템 도입

이경태 소장은 "수상한 찌개는 전국의 점포 활성화를 위한 클리닉을 진행하면서 직접 경험한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아이템이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며 "손맛에 의해 좌우되던 찌개의 숙제를 조리 레시피로 매뉴얼화 하여 초보자도 몇 일 간의 조리 과정으로 습득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 소장은 "무엇보다 기존의 체인본사가 지속적인 점포의 활성화 방안에는 무 대책인 것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영업을 위한 계속적인 실전 운영 지도를 준비 지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상한 찌개는 체인창업이 일반화된 창업시장에서 체인이지만 독립적인 컨설팅 창업의 장점을 고스란히 예비 창업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창업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시설, 집기 류 일체를 창업자가 직접 시공까지 가능하도록 한 점은 시중의 체인본사에서는 하지 않는 창업자 중심의 열린 운영 시스템이다.

50m2 (15평) 규모라면 4,200만원으로 조리 기술, 경영 교육까지 받아 전수 창업이 가능하다. 문의 0502-46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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