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나이 많아서 그래?" 발언에 충격+발끈

  • 등록 2020-11-18 오전 6:39:44

    수정 2020-11-18 오전 6:39:4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나이 공격에 발끈했다.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바늘에 실을 끼지 못했고 진화가 이를 대신 해줬다.

진화는 “젊으면 다 하는 거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나이 얘기에 발끈했다.

이어 함소원은 외출을 준비하다 흰머리를 발견했고 남편 진화에게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진화는 “왜 이렇게 많느냐”고 놀랐다.

출발하기 전, 내비게이션을 놓고 또 한번 두 사람이 다퉜다. 함소원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키려고 했지만 되지 않자 당황했다.

진화는 휴대폰 내비게이션을 키라고 하며 “요즘 당신 왜 그러느냐. 나이 들어서 그러느냐”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게 나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발끈했다.

이어 함소원은 휴대폰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치면서도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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