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5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02-02-06 오전 6:47:18

    수정 2002-02-06 오전 6:47:18

[edaily] 다음은 전일(5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진흥기업= 90% 감자 결의‥주주반발 예상.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감자비율은 대주주와 소액주주 동일하게 90%. 감자를 결의하게될 오는 3월 5일의 주주총회에서는 일반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 진흥기업의 대주주 지분율은 19.91%며 나머지는 일반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음. 회사관계자는 "건설업체로서 수주시 수주평점이 중요한 요소인데 현재의 재무구조로서는 관급공사 수주가 힘들다"며 "수주확대 차원에서 자본금 감소를 결의한 것"이라고 설명. ▲삼익악기= 스페코컨소시엄에 매각. 삼익악기가 스페코컨소시엄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경제신문 보도. 스페코는 "법정관리상태인 삼익악기 인수를 위해 채권단과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소정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인수가격은 1225억원으로 알려져. 스페코컨소시엄은 코스닥 등록기업인 스페코(13810)외에 구조조정회사인 골든브릿지와 캐피탈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수완료 후 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은 스페코가 보유하게 됨. ▲한국컴퓨터= SKT 3.5만주 처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유중이던 SK텔레콤 주식 3만5571주를 89억33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종근당바이오= 홍콩회사에 기술이전. 홍콩의 호비온(Hovione International Ltd.)사에 Lovastatin계열 의약품원료 합성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10년간. 호비온사는 기술도입 대가로 종근당바이오에 50만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10년간 Lovastatin계열제품 판매이익의 5%~7.5%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함. ▲삼성전자= 스톡옵션 98만주 부여..1500원 배당. 미주총괄 오동진 부사장 등 173명의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98만8000주를 부여하기로 결의. 또 보통주에 대해 주당 1500원, 우선주에 대해 1550원씩 각각 배당을 실시키로 했음. ▲삼도물산= 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 서울지법 제1파산부에 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 삼도물산은 지난해 12월28일 정리계획안 변경계획안을 인가받았고 이에 따라 종결신청을 하게 됐음. ▲경기화학= M&A 주간사 선정. 인천지법의 허가를 받아 KDB-Lone Star를 M&A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공시. ▲KT= KTF 지분율 확대키로. KT(옛 한국통신)는 현재 40%와 46%씩의 지분율을 갖고 있는 KTF와 KT아이컴의 통합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이들 무선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5일 아시아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콜에서 밝혀. 또 올해도 SK텔레콤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이후 ADSL 모뎀 가격 하락 등으로 올 해 투자(CAPEX)를 지난해 3조6000억원보다 5900억원가량 낮춘 3조100억원으로 정했다고 덧붙여. ▲남해화학= 여수 질소질공장 조업중단. 국제경쟁력 상실로 인해 오는 15일부터 여수소재 질소질공장의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이번에 조업을 중단하는 질소질공장의 연간 생산액(1728억4200만원)은 회사 총생산액(6349억900만원)의 27.2%에 해당. 회사측은 "암모니아와 요소의 수입대체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며 "향후 국제가격보다 제품의 제조가격이 낮아질 경우 조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설명. ▲남해화학= 순익 45%↑/경상익 110%↑.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원재료비 하락과 경영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대비 45.3% 증가한 131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경상이익도 109.7% 늘어난 180억4300만원으로 집계. ▲풍산= 지난해 매출 4.9%↑ 순익 12%↓.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9%와 13% 증가한 9852억원과 1620억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손실 증가로 12% 감소한 9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혀.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21억원과 423억원으로 전년비 6.4%와 2.7% 증가. 경상이익은 100억원으로 35% 감소. 올해 매출을 전년비 0.6% 증가한 9910억원으로 예상. 또 경상이익은 5.1% 줄어든 1540억원, 경상이익은 0.9% 증가한 1220억원으로 전망. ▲동부건설= 지난해 순이익 550억원 추정. 지난해 1조 3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매출액이 전년대비 2.2%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 영업이익은 1270억으로 전년 1022억원에 비해 약 24.3%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2000년 지분평가이익 1178억원을 감안하면 순수익은 900%정도 향상된 것이라고 평가. ▲에스원= 작년 순익 30%증가 243억.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고객수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30.2% 증가한 24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매출액은 17.53% 늘어난 3610억2800만원, 경상이익도 32.36% 증가한 360억4600만원으로 집계. ▲LGCI= 기업분할로 매출 71.1% 감소.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기업분할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71.1% 감소한 1조5692억원을 기록했다고. 순이익은 62.8% 줄어든 1207억원, 경상이익은 62.9% 감소한 1725억원으로 집계. 또 주당 250원의 배당을 실시키로함. ▲신성무역= 외식운영업 등 사업목적 추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외식운영업 외 5개 사업을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고 공시. 나머지 부가된 사업은 교육과 학원, 문화예술, 관광, 주차장, 광고 등. ◇코스닥 ▲바이넥스= 5억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하나은행과 5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오는 8월5일까지 6개월간. ▲이-글벳= 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나이지리아의 Nigeria Kony사와 13억7936억원(매출의 13.49%) 규모의 옥시벳 LA 외11종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혀. ▲대백신금=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 상호를 종전 대백상호신용금고에서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공시. 또 사업목적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대리 및 위탁 업무를 추가키로. ▲가오닉스= 75억 CB 발행‥계열사에 150억 대여. 75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가오닉스는 이번 사채발행대금을 포함해 총 150억원을 가오닉스스포츠에 대여할 계획. 가오닉스스포츠는 이를 창아스포츠센터 인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기륭전자= 위성방송 수신제한장치 기술도입. 독일의 베타리서치사( Beta Research)와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Betacrypt CAS(수신제한장치)의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도입키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기술도입비용은 3만달러외 로열티가 있으며 계약기간은 3년. 도입이유는 신제품 개발 및 신규시장 진입. ▲하이홈= 씨앤텔에 12억 출자. 오는 22일 씨앤텔에 11억9999만원을 출자, 지분 5.17%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하이홈은 사업상 협력을 위해 지분을 출자키로 했다고 설명. ▲코아정보= 캘럽테크에 5억 출자. 코아정보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캘럽테크놀러지에 4억9940만원을 출자, 7.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 이번 지분출자로 코아정보는 올해 연말까지 미국 현지 법인인 CalebMedia Corporation의 주식을 주당 미화 0.001달러에 28만5714주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 ▲이코인= 대출금 10억 조기상환. 지난 2000년 4월27일 조흥은행으로 부터 대출받은 10억원(출자전환옵션부 대출금)을 전액 조기상환하기로 상호협의했다고 밝혀. 회사측은 이번 대출금의 조기상환으로 대출 당시 대출금에 부여된 출자전환옵션은 전부 소멸되며 이에따라 동 대출금의 출자전환시 발행될 ㈜이코인 보통주 18만2546주(주당 전환가격 5478원)이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설명. ▲한올= 2.5억원 BW 만기전취득. 2억5000만원 규모의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에 취득했다고 밝혀. 회사측은 사채인수계약서에 의거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25%씩 4회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 ▲엑큐리스= "대규모 수주 아직 협의중". 대규모 수주설과 관련, "대행사를 통해 이스라엘 업체로부터 수주를 협의중이다"라며 "이스라엘 업체의 회신이 지연돼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시. 현재까지 계약여부를 비롯해 공급물량과 계약규모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여. ▲아세아조인트= "신소제 시제품 생산중". 타법인인수설 및 신규사업추진설과 관련, "Neotron Ceramic Coating 신소재에 대해 해외의 권위있는 회사의 실험 연구 보고서를 수취했다"며 "현재 디바인 테크놀로지사와 본계약 체결을 위해 시제품을 생산중이다"라고 공시. ▲블루코드= 작년 매출 49%↓..적자전환. 실적이 대폭 감소. 블루코드는 지난해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45억2495만원으로 전년대비 49.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모두 7억4678만원을 기록, 적자로 돌아서. ▲링네트= 작년 매출 50%증가 368억. 지난해 매출액이 368억6791만2197원으로 전년 245억7265만5645원에서 50.0% 증가했다고 밝혀. 증가원인은 신규시장 개척 및 영업인력 확대라고 회사측은 설명. ▲어플라이드=작년 순익 47%감소..1백원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69억4697만1466원으로 전년의 88억5496만874원에 비해 21.5% 감소했고 경상이익은 11억4688만7793원에서 6억3113억572원으로 44.9%, 당기순이익은 9억4314만3281원에서 4억9047만7036원으로 47.9% 각각 감소. 회사측은 정밀계측제어기기, 정밀의료기기,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 축소로 외형이 위축됐고 매출감소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 어플라이드는 주당 100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주성= 계열사 에이티엘에 10억 대여. 에이티엘에 운영자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10억원을 대여키로했다고 공시. 거래조건은 차입한 날로 12개월 이내로 연 9%이며 거래상대방 총 잔액은 1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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