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17회에서는 세중병원 응급실에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산모가 실려오는 위급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과 외상과 교수인 병국(정규수 분)과 인혁(이성민 분)은 학회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병원을 비웠다. 또 응급실 레지던트 도형(김기방 분)의 휴가가 겹치며 세중병원 응급실에는 인턴들만 남아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산부인과 의사가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는 15분이 걸린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이에 민우는 직접 수술을 하려는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개복을 위한 칼을 건네받는 모습이 그려져 인턴 민우가 첫 집도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