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은 25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너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에 “뒷조사를 하신 것이냐.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고 말했다. 손 앵커가 “취재를 한 것도 있고, 제보를 받은 것도 있다”며 “서해순 씨가 하와이 체류 당시 주류가게를 운영하셨다더라. 스피드 마트라는 가게를 운영하시지 않았느냐”고 말한 것이 이같이 답했다.
서해순은 딸인 서연양 죽음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올해가 딱 10년 되는 해다. 딸이 장애가 있었다. 자다가 물 달라고 하다가 쓰러져 병원에 데리고 갔고 그 곳에서 사망 소식을 들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