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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기생역을 맡은 6명의 배우들이 설빔을 차려입고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신기생뎐`은 임성한 작가의 2011년 야심작으로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진 기생 문화가 현존한다는 전제 속에 부용각에서 펼쳐지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좌하단: 이선아(극중:이지향),강초희(극중:한송이),설윤(극중:장수진) 좌상단: 김은선(극중: 예랑),윤지은(극중:송혜은),김열(극중:백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