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 확진…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톱6 자가격리

  • 등록 2021-07-17 오전 9:12:03

    수정 2021-07-17 오전 9:12:03

장민호(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민호는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했다.

장민호는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톱6 프로젝트 활동 중이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민호는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장민호와 톱6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하는 이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가격리를 유지 중이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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