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필릭스·아이엔, 美 투어 중 코로나 확진

애틀랜타·포트워스 공연 연기
  • 등록 2022-07-05 오전 6:48:20

    수정 2022-07-05 오전 6:48:20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주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여파로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공연이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리노, 필릭스, 아이엔은 2일(현지시간)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리노, 필릭스, 아이엔은 현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나머지 다섯 멤버와 스태프 전원은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일정 변경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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