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글로벌 잠재력 따른 상승 기대…‘매수’ - 제프리스

  • 등록 2024-03-08 오전 12:48:55

    수정 2024-03-08 오전 12:48:5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프리스는 리비안(RIVN)의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설정했다.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기준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대비 1.86% 오른 1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필립 호우초이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구성,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 및 글로벌 잠재력 등으로 테슬라와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지금이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진입점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다만 리비안이 여전히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디자인, 구매 및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 약 3만5000달러~4만달러의 단위 생산 비용 감소를 달성해야 하며 R1 모델보다 낮은 비용으로 R2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비안의 R1 플랫폼에는 R1T 픽업트럭과 R1S SUV가 포함된다.

R2 플랫폼은 더 저렴한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2026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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