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 것 없는 ‘범죄도시4’, 누적 320만명 넘었다

토요일 하루에 121만명 관람
  • 등록 2024-04-28 오전 10:15:01

    수정 2024-04-28 오전 10:15:01

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토요일 하루 동안 12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7일 121만 904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는 320만 5209명이다. ‘범죄도시4’는 27일 하루 사이에 누적 200만명에 이어 300만명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7일째 300만명을 넘어선 ‘파묘’의 2024년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비슷한 속도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에 이어 단 10시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트리플 천만 행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28일 오후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5월에 노동절과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 등이 이어지는 만큼 향후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