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특허소송 승리 소식으로 제약주들이 일제히 오른 반면, 유가하락세로 석유주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15% 오른 5539.80, 독일 DAX지수는 0.07% 내린 5350.18, 프랑스 CAC40 지수는 0.20% 하락한 4694.86을 기록했다.
지난주말 장마감후 미국 연방법원은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약 리피토와 관련된 소송에서 화이자의 배타적 특허권리 두 가지를 인정, 제약주들이 공통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소송 불확실성을 덜어줬다.
프랑스 정부가 가스요금 인상에 제동을 건 영향으로 `가스 드 프랑스`는 3.9%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