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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박진영이 케이블 프로그램 ‘열혈남아’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스타론을 밝혔다.
케이블 음악채널 Mnet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열혈남아’는 JYP 남자연습생 13명의 일상과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공개, 방송기간 중 네티즌 투표를 실시하여 네티즌의 의견에 따라 데뷔를 결정짓는 신인 육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열혈남아’에 출연하는 13명의 JYP 연습생들은 17세부터 22세로 한국뿐 아니라 태국, 중국 등 아시아의 각국에서 캐스팅돼 평균 3년간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특히 JYP 연습생 중 몇 명은 2001년 SBS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발굴돼 JYP에서 7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조권을 비롯해 최근 원더걸스와의 아이스크림 광고로 얼굴을 알린 옥택연, 비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이준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황찬성, 태국에서는 이미 슈퍼스타가 된 쿤 등이 포함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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