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방지키 위해 특허청이 나섰다.
8일,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중소 서비스업의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학원총연합회, 디자인기업협회 등3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관련 종사자에 대한 브랜드 교육 및 개발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 서비스업은 서비스 산업의 99.8%(사업체수 기준)를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주체이고, 특히 음식업, 학원업, 디자인업 등은 고용 및 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브랜드화를 지원하기 위해 먼저 3개업종단체 홈페이지에「지식재산권 포털사이트」를 구축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표 출원·등록관련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전자출원시스템’과 ‘공익변리사상담센터’도 이용토록 하여 출원 및 법적 분쟁시 변리사 상담도 손쉽게 가능하다.
중소기업 브랜드컨설팅 사업(‘10 : 16억원)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브랜드개발비용 및 출원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업체에 대한 브랜드경영 컨설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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