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주연 '럭키', 오늘(19일) 250만 돌파

  • 등록 2016-10-19 오전 7:22:44

    수정 2016-10-19 오전 7:22:44

럭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영화 ‘럭키’가 승승장구 중이다.

‘럭키’가 19일 누적관객 250만을 넘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까지 ‘럭키’의 누적관객은 248만 명이다. 이날 중 250만 돌파가 무난하다.

‘럭키’는 평일인 18일 22만57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어 기록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럭키’는 실력 좋은 킬러가 목욕탕에서 일어난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무명배우와 인생이 뒤바뀌는 내용의 영화로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를 리메이크 했다.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외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18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맨 인 더 다크’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바스티유 데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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